▲ 통일안보

제16전투비행단의 서상현 대위로부터 6.25전쟁의 발발과 그 피해 상황,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북한의 실상에 대해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분단 조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또한 18일부터 4일간 나라사랑 문예대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궁화 그리기, 태극기 색칠하기, 표어, 통일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를 실시했다.

1,2학년 학생들은 무궁화의 꽃잎 개수를 생각하며, 3학년 학생들은 태극과 4괘의 뜻을 생각하며 정성껏 색칠했다.

또한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며 통일의 의지를 원고지와 도화지에 담는 4, 5, 6학년 모두 다 다른 모습으로 활동했지만 조국을 위해 애쓰고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충성과 애국심을 본받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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