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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한옥순)이 릴레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계획된 릴레이 봉사로 지난 19일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강서구 평안요양원에 이어 지난 24일 사당동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보육원에서 소독청소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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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그룹의 회원인 김연화씨는“연일 계속 되는 더위 속에서도 봉사를 통해 흘리는 땀방울이 보석처럼 아름답게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이려운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연화씨는 "예쁜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여름철 쾌적한 환경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 건강과 생활환경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방재소독은 단체 시설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여름철 방재소독 봉사활동은 수 십 곳의 복지시설로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