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병호기자]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 100일을 맞아 지난 22일(토) 오후 6시에 제천역 광장에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열렸다.
▲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
이날 제천역 광장에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기 위해 제천시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가득 메워 그 열기를 더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객이 많아 국민과 함께하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취지를 살렸다.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철도역사 시리즈 11번째로 이 날 제천역 광장에서 음악회를 가졌으며, ▶ 주피터(구스타브 홀스트) ▶ 핀란디아(잔 시벨리우스) ▶ 레 미제라블(쉰베르크, 편곡 로덴) ▶ 캐리비안의 해적(클라우스 바델트) 등의 곡을 선보였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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