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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보훈지청(지청장 전외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2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한기선)에게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201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두산중공업 모범취업자인 허창국(기술시험평가팀 기술수석 차장)씨에게 창원보훈지청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국가보훈 가족으로서 직장 및 사회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내 모임인 ‘두산중공업 육육회’가 모범적인 가족 협의회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