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은 지난 21일 구청 사무실에서 원활한 상수도 관리를 위해 관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갑작스런 사고 및 단수로 인해 불편을 하소연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신속하게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 성산구는 행정적 노력을 최대한 할 것을 밝히며 민원발생시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특히 친절·신속·정확하게 처리할 것을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에게 당부했다.
현재 성산구에는 효진건설(대표자 차수영), 평화건설(대표자 최용철), 대진건설(대표자 이창호)의 3개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