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주=김상태 기자］보문골프클럽에서 오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골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문골프클럽 사진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문골프클럽의 아름다운 경관과 코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동반자들과의 즐거웠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등 고객들의 색다른 추억 거리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응모자격은 공모기간 내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사진 부문으로 JPG파일의 20MB이하 3,000픽 이상으로 1인 2작품이내 출품 가능하며, (golf.gtc.co.kr/photocall.aspx)로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에 접수 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1명), 금상(1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5명), 가작 (5명)으로 보문골프클럽 3개월(평일) 그린피 무료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결과는 9월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이번 사진 공모전의 전시회는 보문골프클럽의 로비 등지에서 경주지역 내 토기기능전승자(류진용)의 한국 토기와 함께 전시된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고객들 에게 즐거운 라운딩과 함께 색다른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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