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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박완수 창원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오후 마산의료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병실을 방문한 박완수 시장은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고 “병원 의료진들은 국가유공자들이 진료 받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조기호 제1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하여금 창원시 관내 7개 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154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