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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고성군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제옥자)는 지난 18일 고성읍사무소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과 고성군의회 류두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고성읍사무소 신청사 개청에 따라 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에서는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마을별 고철․헌옷 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의 실적 보고가 있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급, 선진지 견학 등 각종 현안사항 의결과 새마을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날 김상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제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고성읍 신청사 개청으로 고성읍민들의 오랜 숙원인 자치활동 공간 확보 는 물론 행정서비스가 크게 개선되었다“며 이를 축하하며, "앞으로 고성읍 새마을 가족들이 더욱 합심하여 살기 좋은 고성읍 건설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