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우리누이 박근혜 노래' 경상도 가수 최규식은 부산부평시장 상인이며 가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스타이다.

가수 최규식은 3집 음반까지 발매한 '내 청춘'의 가수이기도 하며 제12회 문화예술인대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히트곡과 인기도 상당히 많다. 자신의 노래도 있지만 우리누이 노래에 전율을 느끼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 놓는 그를 시사코리아저널이 만났다.

▲ 전국에서 '우리누이' 노래의 대통합 참 뜻을 공연 중인 가수 최규식.

대통합 의미를 담은 이 노래는 (고)김대중 대통령의 원로 민주인사 '연청 송창달 회장' 5.18 유공자, 3종복 원로이며 박정희 대통령과 끝없는 대립 관계,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작곡자는 (고)김대중 대통령 '국민여러분' (고)노무현 대통령 유일 헌정 추도곡 '봉화산 부엉이'를 작곡한 정원수 그리고 인기 작가 오경화 이렇게 대통합 염원을 담아 2010년부터 준비한 노래를 2011년 4월 세상에 공포했다. 노래 제작 단계에서부터 대 통합의 염원을 담아 전반적인 작업에 임했던 대서사시 같은 작품 이다.

2012년 7월부터 우리누이 최규식 버전 앨범 1만2000장을 전국 배포와 우리누이 노래 속에 담긴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하며 경상도 쪽에서는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다. 1절은 박근혜대통령 인생이야기 이지만 2절을 되새기면서 듣다보면 대통합의 염원이 담긴 가사로써 들으실 때 그 뜻을 잘 헤아려 들어 주심 사 라고 전국 어디를 가든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시기 전 꼭 관객들에게 노래의 의미를 설명 한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눈물을 찍으며 들고 중. 장년층 들은 처음에는 당황 하지만 2절에서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고 젊은 층은 민요 같아요. 라고 답한다고 한다. 젊은 세대에게는 좀 생소 할 수도 있는 무거운 가사가 특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음악 스타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전국 공연을 다니면서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특히 가장 가슴이 뜨거웠던 공연은 '육영수여사' 뮤지컬 무대에서 개막전 행사로 '우리누이' 노래를 불렀을 때가 가장 가슴 깊이 찡하여 관객들과 함께 울음바다가 되었던 공연 후기를 털어 놓았다. 소셜 인터넷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 노래는 경상도 최규식 버전 '우리누이 앨범'이 택시 기사들을 통해 급속히 번져 나가 널리 알려져 사랑받는 노래로 인기를 끌어 왔다.

우리누이 노래의 대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다음 달 전라도에서도 초청도 받았으며 전라도 쪽의 많은 공연 계획과 전국 투어 공연에 들어가 진다고 바쁜 스케줄을 공개 했다. 최규식은 연일 크고 작은 방송과 행사 초청 공연으로 바쁜 나날이지만 대통합에 대한 참 뜻의 의미를 문화인으로써 앞장서고 있다.

그래서 더욱 '최규식 버전 우리누이' 2차 제작 요청을 작가들과 보급사에게 승인 신청을 한 상태라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상당히 좋아하는 이 노래를 가수 최 규식이 문화대사로써 펼쳐나갈 활동을 2013년 하반기에도 기대해본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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