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산하 새마을문고울진군지부(회장 김용길)는 지난 15일 경북 군위군 일연공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 행사에 울진지역 학생40명과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 울진군 새마을회 제13회 도민문화 한마당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도민화합과 더불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독서. 문화활동을 통해 미래의 밝은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울진군 학생 및 새마을지도자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또한 독도사랑티셔츠 만들기, 북아트, 향기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탈만들기, 팝콘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말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용길 새마을문고울진군지부회장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내 고장 울진을 사랑하는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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