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 사천점, 허인철 지점장과 직원들이 벌리 주공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을 전달하고 어른신들과 기념 촬영.

이마트 사천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역 아동센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마트 사천점과 함께하는 희망하우스' 사업으로, 아동용 책걸상과 소파를 교체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100만 원을 사천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허인철 지점장은 "사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지역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사업으로 쓰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종주 벌용동장도 "이마트 사천점은 평소 洞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수시로 벌용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도와 드릴께 없는가' 라고 문의해 오는 등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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