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상태 기자］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터키와 엑스포 행사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이스탄불 엑스포 관람을 돕기 위해 모두투어,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엑스포 관람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에서 출시한 상품은 엑스포 개막식 일정에 맞춘 7박 9일 여행 상품으로 8/29일 인천공항을 출발,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하여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터키일주 상품으로 8월 31일 엑스포 개막식을 참관
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엑스포 기간 중 터키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9/6일～9/14일 (7박 9일)과, 9/11일～9/16일(4박6일) 엑스포를 참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8월 31일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9월 2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여행상품은 모두투어 여행예약센터(center.modetour.co.kr, 053-422-2320)와 하나투어 해외박람회 홈페이지(www.hanatourmice.com, 02-2127-6772)를 통해 구할 수 있으며, 대구은행에 판매하고 있는 엑스포 적금가입고객인 경우 모두투어 여행상품 할인혜택(5～7%)과 엑스포 관람시 0.4%P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출시하는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에 많은 관광객 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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