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은 지난 11일 오전11시 울진군에서 2013년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실무협의회개최

민․관 실무협의회는 고용창출활성화 방안으로 기능인력 양성(용접공 등) 수료자들의 취업알선, 한수원사업자지원 지역주민일자리 협력사업 조기시행,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자재구매, 지역식당 이용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추구를 위한 관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이들 기업의 제품구매 등 지역주민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현재 신한울1,2호기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시행과 관련하여 민관 협력 협약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구인정보 공유, 기능인력 취업지원,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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