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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장면. | ||
해양투기제도는 폐기물의 육상처리 부담 경감 등을 목적으로 1988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제로화 추진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는 산업폐수와 폐수처리오니의 해양투기가 금지된다.
최근 강원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지역의 폐기물위탁처리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해양배출 폐기물 감축 관련하여 육상처리 유도와 해양투기 금지사항을 지도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업체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육상처리 전환 지연으로 인해 공장가동이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활동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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