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경청, 울릉도 응급환자 긴급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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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기자
승인 2013.06.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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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10시40분께 울릉도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해경들이 심근경색을 일으킨 김모(68·부산)씨를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하고 있다.2013.06.13.(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2013년 6월13일 오전 10시40분경 울릉도를 관광차 방문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의식불명에 빠진 응급환자 김모씨(남, 68세, 부산거주)를 강릉시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치료를 받게하는 등 올 들어 현재까지 15회 출동에 17명의 응급환자를 후송해 해상과 도서지역 의료사각지대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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