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기자> JY엔터테인먼트 방송 제작단 사업단 김진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방송 사업단이 2013년 하반기 야심찬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한다.

▲ 아름다운 7080 총 연출을 맡은 이재호 감독

2012년 6월부터 전국 다채널 캐이블 등에 방영 된 “아름다운 가요 콘서트”가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었다. 성인 쇼 프로그램 중 종합 성격을 가졌던 아름다운 가요 콘서트는 상당한 자리 매김을 하였으며 개편에 따라 잠시 프로그램 제작을 보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7080" 은 오는 6월28일 창원시 통합 3주년 기념 행사 공개 녹화로 첫 테잎을 끈으며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7080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써 향수와 추억 그리고 방송 콘텐츠의 폭 넓은 발전을 위해 방송 명 “아름다운7080” 으로 하였으며 현재 정규 방송에서 밀려난 중.장년층을 위한 쇼 프로그램들은 캐이블에서의 성인가요 위주의 제작 환경에서 특히 708090 스타들은 설 무대와 자리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욕구 충족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가요계의 현 현실이다.

김진욱 대표는 인터뷰에서 여러 문화계 방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 작품으로 7080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한다. 김대표는 아름다운 7080 프로그램은 공개 방송 형식을 갖추었으며 답답한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형식의 현장 리얼 라이브 형식이며. 전국 공연장에서 공개 녹화 형식으로 전국 축제. 행사 등에 찾아 간다고 한다. 그리고 본 쇼프로그램은 원음 라디오를 비롯한 우수한 채널로 방영된다고 하며.

아름다운 7080 총 연출을 맡게 된 감독은 전국가요대행진, 내 고향충청도"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전야제 총연출, 금산인삼축제 기록영상, 수자원공사 영상물 제작, 패션쇼 전국 20개 대학 제작(10년)// 세계 살사선수권대회 등 다수 제작의 명 연출가 "이재호 감독" 에게 총 책임 매가 폰을 맡겼으며 조연출 송지영감독. 매인구성작가 오 경화 등이 JY엔터테인먼트 와 의기투합 했다고 한다. 이재호 감독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가요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발혔다.

성인들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즐거운 방송을 기대해 본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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