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온천과 산림, 계곡으로 유명한 울진군(군수 임광원) 백암운동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제9회 울진백암온천 전국초청 족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 족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족구클럽 70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범국민 운동인 족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이번대회를 통해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 및 족구저변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다”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자랑거리인 온천과 산림, 계곡에서 마음과 몸을 힐링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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