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동해시평생교육센터(소장 지종태)는 꽃망울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춘희, 송정동 소재)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오후2시 레일바이크(삼척)를 이용한 신나는 문학여행을 함께 떠났다.

이번 문학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13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29일 동해시평생교육센터와 자매결연을 통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30여만원)으로, 28명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떠나는 레일바이크 문학여행」을 통해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망울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책과 관련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뿐 아니라 레일바이크 문학여행등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동해시평생교육센터측에 고마음을 느낀다."고 하였다.

동해시평생교육센터 지종태 소장은 "앞으로도 꽃망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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