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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질경이밥. | ||
질경이음식 시범식당은 남면 빙어마을길 대흥식당과 상남면 내린천로 광주동민박식당이며 직접 식당에서 하우스 재배한 질경이로 질경이밥, 질경이나물, 장아찌 등의 상차림으로 판매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질경이밥은 다른 나물밥에 비해 더 부드럽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며 재배도 쉬워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강원의 맛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메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연차적으로 식당수를 늘려 장기적으로 25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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