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의정부시=강상희기자】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에 걸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 愛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愛 집 고치기’는 경기방송과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행복특공대’외에 북한산지킴이봉사단 및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 건축과 재능기부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등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5세대로 도배, 장판교체, 곰팡이 억제작업, 현관문 및 안방 문지방 문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의정부행복특공대(1,2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월/2회 집수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62세대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구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희 기자  n-m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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