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조직정비 차원의 교육을 실시했다.

▲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 선관위 주관 핵심당원 연수

민주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의 핵심당원 연수는 정당 발전을 위한 핵심당원의 역할, 이해와 소통을 위한 소양교육으로 구성되었고, 지역위 주관으로 정당과 당원간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참석한 당원은 80여명으로 선거와 정치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토의시간 강사로 나선 허대만 위원장은 “지구당을 다시 설치하고 운영을 자율에 맡기면 선관위가 당원교육을 실시하는 번거로움을 없을 것 같다”라고 지적하면서도 “포항시 남구는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조직정비를 비롯해 당원들의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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