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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8일 인기 탤런트 오연서(27)씨를 '4대악 척결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
오씨는 위촉식에 참석한 뒤, 창원중부경찰서 민원실을 찾아 홍보대사로 활동 했으며, 앞으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 도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브로마이드, 리플릿 등 홍보자료 제작과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은 경남 창녕군 이방면 출신인 오씨가 영화와 방송 드라마 등에서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아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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