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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국민배우, 감사는 기적을 불러온다!포항시에 감사운동 힘내라 성원 보내
  • 최현길 기자
  • 승인 2013.04.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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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배우 김혜자.

[시사코리아저널/ 경북=최현길 기자] ‘이 시대 어머니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가 바로 김혜자(72)씨 이다.

40년을 배우로 살아오면서 유독 엄마 역할을 많이 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탤런트 김혜자씨는 배우로서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가난과 기아로부터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의 시간, 열정을 나눠주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감사노트를 써 보세요, 세상이 응원할 거예요”라며 이들을 위로 격려하기도 했다.

이후 김혜자씨는 서울남부교도소에 1,000권의 감사노트를 지원하여 지금은 950여명 수형자중 324명이 감사노트를 쓰고 있다고 알려졌다.

포항시 감사운동 T/F팀(팀장 박정숙)은 지난 3월 서울에서 김혜자씨를 직접 만나 포항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사운동에 대해 여러 가지 고견을 들었다.

김혜자씨는 “바닥까지 가 봐야 감사한 줄 안다. 나는 1번부터 1,000번까지 숫자가 매겨진 노트에 감사한 일 1,000개를 다 썼다. 쓰나미 같은 환경적 재앙은 어쩔 수 없지만 내 인성을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감사노트를 쓰는 것이다.

말로 하는 감사보다 직접 써 봐야 느낄 수 있다”며, “포항시가 감사운동을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사심이 없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후일 시간이 되면 포항시에 내가 직접 감사편지를 보내 주겠다”라고 성원을 잊지 않았다.

최현길 기자  mici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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