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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봄 멸치축제 5월 18일 개막-봄 멸치는 이맘 때면 살이 통통오르고 기름기가 자르르 해 최고 맛 있을 때다-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4.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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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봄 멸치가 최고 맛나는 시기를 맞아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 가 다음 달 18일 막을 올린다.(사진)

남해군 미조항에서 열리는 봄 멸치털이 시연에서 어부들의 건강한 삶과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바다의 풍성함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에다 해상 퍼레이드까지 곁들여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줄거움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축제 때보다 해상 퍼레이드가 배 이상 늘어난 15척의 선박이 미조항 앞바다를 가르며, 만선의 깃발까지 꽂아 운항 해 보는 이들이게 추억을 선사한다.

게다가 맨손 고기잡이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고소한 멸치의 회무침 구이, 멸치조리 등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또 멸치젓갈 담그기 체험은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이어 풍어 대제, 용왕제 등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 각종 이색 행사가 19일까지 이어진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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