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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페이스북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한옥순)의 5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입구에 위치한 관악구 구민들의 쉼터 인 올레길에 야생화 꽃길을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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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꽃길조성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지나가는 통행객에게 봄 향기를 느끼게 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공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관익산 올레길 야생화 꽃길을 조성하고자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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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이스북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한옥순 회장은, "초화류 식재 및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 문화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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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회장은 "꽃길․꽃동산 조성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관익산 올레길을 만드는데 도움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