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원남면 매화초등학교(교장 임인학)는 개교 9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전교생이 교가에 나오는 솔향 짙은 울진의 숨은 명산 ‘남수산’ 원남면 소재, 높이 437.7m 등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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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은 학교지만 착한 심성과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학교이기에 재학생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졸업 후에도 모교와 향토사랑, 올바른 행동, 확고한 가치관 등을 잊지 않도록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전교생들은 ‘남수산’에 올라 고장의 자연․인문환경을 살펴보면서 학교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하려는 태도와 애교심을 함양하였으며, 등반을 통한 극기 훈련과 친구간의 유대를 강화했다.
임인학교장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교생이 정상에 오름으로써 기쁨과 자신감 충만으로 ‘매화사랑’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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