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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한국선적 모래운반선 환자 긴급 후송미얀마 선원 환자 경비함정 이용 진해 소재 병원 후송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4.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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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8시께 거제도 옥포항 동방 약 7km 앞 해상에서 한국선적 모래운반선 ‘S’호(277톤)의 선원 미얀마 국적의 ‘ㅍ’씨(27세)가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인근에서 경비중인 127정으로 해상 후송하고 119구급대에 인계해 진해구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국적의 선원 ‘ㅍ’씨는 모래운반선의 기관부 선원으로 지난 3일 밤부터 갑자기 호흡이 힘들고 기침과 토혈을 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선장 김모(66세)씨가 4일 오전 8시께 선장 창원해경에게 병원으로 후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127정을 모래운반선 ‘S’호에 계류해 환자를 태우고 진해구 신항 관공선부두로 이동, 도착한 119구급대에 호나자를 태워 진해구 용원동 소재 00병원에 환자를 인계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해양경찰 긴급전화번호 122로 연락하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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