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기자］경북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주현)에서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방과후 건강플러스 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울진북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70여명이 대상이며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내용은 키 크기 성장체조와 멋지고 예뻐지는 영양교육 체험, 흡연예방 및 음주예방교육, 튼튼이 치아 교실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단순교육 보다는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즐겁게 참여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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