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기자]경북영덕의 북쪽인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 해안방향으로 1km를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선생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가옥들로 고색창연한 괴시리 전통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고 2일 밝혔다.
![]() |
||
이곳 괴정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체험이 운영된다.
전통차체험, 전통한복입기, 제례상차리기, 전통민속놀이, 전통농경문화체험, 고택국악감상 등 전통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신나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을 즐긴 후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산기슭을 오르면 목은 이색선생의 유적지가 나타나는데, 선생의 생애와 사상이 전시되어 있는 목은 기념관과 가정 이곡선생이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곳이자 목은 이색선생의 생가지인 무가정지 그리고 목은 이색 산책로가 4km에 걸쳐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관어대 유적지까지 이어져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주말에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숨쉬는 괴시리 전통마을로 봄나들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전통문화를 체험해본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