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백두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올해 농지은행 예산 35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세부 예산내용으로는 농지매매 6억원, 농지임대차 2억원, 과원매매 2억, 농지매입비축 9억원 등이다.
이들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65~70세의 고령농업인들에게는 별도의 경영이양 보조금을 연간㎡당 300원을 75세까지 매월 지급한다.
또는 2006년도부터 시행 농업인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자연재해와 부채의 증가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하고,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 후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고 매입농지는 당해 농가에 장기임대하고 환매권을 보장하여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테면 70세 농업인의 경우 공시지가 2억원의 농지를 담보로 가입할 경우 종신형으로 매월 77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2011년부터 시행한 농지연금 사업은 부부가 모두 65세 이상으로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제도로서 연금을 받으면서도 당해 농지를 활용해 자경 또는 임대를 할 수 있어 고령농업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지원책으로 평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영농기 이전에 예산을 집중지원 농어촌의 소득향상과 고령농업인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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