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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북동방 3마일 해상 '침수선박' 구조해경함정 긴급 배수작업, 인명피해 없어
  • 최현길 기자
  • 승인 2013.04.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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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경북=최현길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48분경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북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한 요트 N호(10톤, 승선원 7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경 포항시 구룡포항 북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요트 N호가 원인미상의 선저파공으로 해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해경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였다.

구조요청을 접수한 포항해경은 구룡포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인근 해역에서 경비중인 10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2시경 현장에 도착, 피해상황 확인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수유입으로 인해 선수부분이 침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포항해경은 경비정에 보유중인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 및 응급조치 후 구룡포항으로 예인을 시작하여 이날 오후 3시 15분경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입항 조치하였다.

한편, 박종철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조난 등 긴급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요청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현길 기자  mici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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