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의 증가 및 '학업중단 숙려제(2012.6)'의 도입으로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적극적 상담 개입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적응력 증진을 위해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3년 교육통계에 의하면 현재 사천시에는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은 88명 이다. 이들은 학교, 가정, 사회에 소속되지 못한 채 학업 및 인성 교육 등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이 신중한 고민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센터에서는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는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하더라도 위기 수준과 환경을 고려한 학업 및 취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학교에서는 장기 결석을 하거나 자퇴 의사를 밝힌 청소년을 센터로 의뢰하여 2주 이상의 학업중단 숙려제 상담을 받도록 할 수 있으며, 이미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은 학습 및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검정고시 준비 지원,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만13~24세)이며, 위기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학습 및 직업체험지원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에 있다.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 1차 모집은 4월 2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수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원팀(055-832-7942)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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