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원짜리 약을 사거나 몇 만원짜리 전자 제품을 구입해도 자세한 사용설명서와 함께 그 효과와 주의할 점 등을 친절하게 설명 받지만, 자녀를 학교에 10여년을 보내면서도 학교사용설명서가 없어서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막연하기만 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충북교육발전소가 새학기에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학교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야기가 있는 교실’을 열게된다.
강연은 4월 5일(금) 오전 10시, 저녁 7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우암동 행복카페 2층 ‘인문공간’이며 강연참가비 3천원을 내면 행복카페의 유기농 차나 커피를 대접한다. 오전은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저녁시간은 직장인 학부모들이 활용하면 된다.
‘이야기가 있는 교실’은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학교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의 실제 사례를 만나본다. 그리고 이른바 『학교 사용 설명서』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교사들을 만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이번 강의를 맡은 이동갑선생은 “자녀의 학교 생활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자 원하신다면 부모님이 먼저 공부해야한다.”라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 : 충북교육발전소 ☏ 043)222-1571
임수진 시민기자 lovelys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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