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광주광역시, 택시 요금 인상 아직 모르는 시민들 불편승객들과 기사들간의 다툼으로 ...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3.03.29 09:20
  • 댓글 0

▲ 새 요금제가 적용되기 전 미터기

▲ 미터기 바로 옆에 비치된 추가 요금표

광주광역시는 중형택시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미터기 교정작업이 끝나는 4월 7일까지 사용할 환수요금 조건표를 차내에 게시하여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요금인상이 되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미터기 요금만 보고 "왜 이리 많이 나왔느냐" 라며 택시기사들에게 따지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월드콜 이경숙 기사는 "어느 젊은 손님은 택시 요금이 오른지 모르고 심하게 따져서 요금을 할인해 줬다. 하물며 100원만 더 받아도 안되는데 요금징수가 잘 못 되었다면서 고소하겠다고 내리는 손님이 있었죠" 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요금인상에 대해 언론 매체에서 오랫동안 방송 했으며 차내에 안내 문구까지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번호까지 적어가며 고소하겠다는 손님들을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는 택시기사에 말처럼 아직까지도 정부나 지자체에 홍보가 덜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루종일 운전해 돌아다녀도 만져지는 돈이 적은 현실에 시민들의 관심 부족과 정부의 홍보 부족은 아쉬울 따름이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한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