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 양덕동 삼구 트리니엔 투시도

삼구는 1차 766세대, 2차 820세대, 3차 730세대를 합하면 총 2316세대를 이 지역에 분양하게 된다. 이어 이미 확보된 4차분을 분양하게 되면 양덕지구와 양덕공영택지개발지구에만 3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게 돼 인근 부동산과 주민들은 `트리니엔시티’로 불러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한다.

■3000세대 공급 `트리니언시티’각광
특히, 사업수익성은 낮지만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중소형 전용단지를 고집하면서 단지와 평면에서 대형의 공간과 품격을 개발해내 지역 수요자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같은 칭찬은 프리미엄으로 이어져 양덕1차 삼구트리니엔은 최고 6000만원의 프리미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덕지구 내에서는 대기업 브랜드를 능가하는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양덕2차 삼구트리니엔 또한 업그레이드된 평면으로 100% 분양을 완료했다.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양덕지구, 장성지구, 양덕공영택지지구를 통합한 총 2만2000여 세대에 이르는 북구 신주거타운의 최중심에 위치했다. 단지 앞에서 영일만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진입도로가 이달 착공할 예정이어서 시내외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잘 갖추어진 인프라에 신항만배후도로, 국도대체 우회도로, 장성~흥해간 도로, 기계~신항만간 도로, 공단~건천도로 등을 통해 인근 경주, 영천, 구미 등 경북 내륙도시는 물론 울산 등 경남지역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환동해권 거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로망 사통팔달 환동해권 거점지역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포항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종합병원, 법원 등 기존의 생활기반시설이 인접하여 자족도시 베드타운의 생활중심을 누리며 송곡초교, 지구내 최신신설의 초중학교가 가까운 교육중심지로 주목받는다.

특히,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포항에서 만나기 어려운 공원앞 쾌적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드데크와 산책로 등이 어울린 수변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리며 등산로가 잘 나 있는 산을 바로 곁에 두고 누릴 수 있다.

이에 맞춰 최고 92m 초와이드 동간거리를 적용해 단지내 공원 및 조경면적을 극대화 했다. 삼구 최병호 사장은 “용적율 179%, 건폐율 16.5%의 중소형단지는 앞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전세대 남향설계로 바람길을 만들고, 최근들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일자형배치, 전세대 4Bay시스템 등으로 관리비절감효과까지 탁월하다”고 밝혔다.

■관리비절감효과 높아 인기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평면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사람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고려해 효용성을 높였다. 4Bay 발코니 확장으로 전용성면적이 또 한 번 플러스 돼, 65㎡의 확장서비스면적이 35㎡로 무려 100㎡의 전용성 실생활면적을 가진다.

전용 84㎡에 대형평형의 스마트수납홀을 넣고도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했다. 안방의 워크인 드레스룸에 들어있는 벽장만해도 장롱 22자. 드레스룸 바깥쪽에 기존에 쓰던 12자 장롱까지 넣으면 전용84㎡ 안방에 무려 34자 장롱이 들어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벽장에는 이불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기존의 중소형대 이불장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100㎡의 전용성 실생활면적 눈길
전용 65㎡ 주방에도 스마트수납홀이 들어간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라고 전문가들도 되묻는다. 안방에 드레스룸이 더 커지고 쓰던 장롱을 가져와도 들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확보했다. 가족수는 줄어들지만 살림살이는 줄어들지 않는다. 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더 많은 레저활동으로 계절별로 보관해야 할 용품들도 늘어났다. 달라진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이 모든 생활용품들을 거뜬히 소화한다.

■분양가 상한선 적용 소비자 중심 합리적 분양
지역건설기업이 대통령상을 받고,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보이지 않는 작은 구석이라도 살면서 수요자가 느낄 편리함 또는 불편함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 결과 살아본 사람이 칭찬하고, 칭찬한 사람이 또 사고, 그것이 부동산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고스란히 프리미엄을 수요자의 몫으로 돌리는 가격정책도 신뢰를 쌓은 큰 부분이다.

양덕3차 삼구 트리니엔 또한 국가주도 공공의 토지공급사업이므로 분양가 상한선 적용을 받게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양덕에서도 가장 중심자리에 20, 30형대 대단지, 삼구브랜드면 이번에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전용 65㎡, 84㎡ 730세대를 29일 공개한다. 분양문의 1666-7400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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