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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한상덕교수 ‘고전으로 풀어보는 공직자의 청렴’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3.03.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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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내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27일 오후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고전으로 풀어보는 공직자의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교수는 공무원의 위상과 역할, 바람직한 공직자상, 삶의 의미와 보람과 관련해 “동몽훈(童蒙訓), 목민심서(牧民心書) 등 고전을 인용해 공직자의 몸가짐으로 ‘깨끗함, 신중함, 근면함’을 강조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은 가정의 화목이나 개인의 행복 등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청렴 전문강사로,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와 평생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2010년 ‘경상대학교 잘 가르치는 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정착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 의무화, 비리공무원 ‘원-아웃제’ 시행,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윤 감사관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청렴이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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