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울진 백두산기자］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죽변119안전센터는 지난 22일 주택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홍보 및 작동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주택화재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시연함을 이용해 작동방법 등을 직접 보여주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히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설비이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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