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초대 도주로 추앙받는 사람이 원래 우리나라 사람이고, 대마도가 우리땅이라는 중요한 자료가 발견됐다. 일부 시민단체는 일본 아베정권의 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에 맞서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며 일본을 '島嶼盜國 倭日本'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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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도가 조선땅이라고 명시돼 있는 일본 고지도. | ||
이 관계자는 "송씨는 대마도에 들어가서 성을 종(宗)씨로 바꾸고 대대로 도주가 됐다는 기록(1740년 간행된 동래부지), 182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 ‘삼국접양지도’ ‘조선팔도지도 원본’에도 대마도가 부산 동래부의 부속도서로서 역사적 지리적 문헌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또 세종1년(1419년) 이종무 장군의 대마도 정벌 기념일인 6월19일까지 남해, 거제, 진도, 완도, 신안, 울릉군 등 섬으로 구성된 지자체와 도청소재지 등 주요 대도시를 돌며 대마도반환운동을 전국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어 킨 뒤 8.15광복절께 각 대학 총학생회, 부산경남등 남해안 지역 청년회의소(JC)와 연대해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를 게양하고 '대마도=한국 땅'을 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태극기 휘날리기운동, 지구촌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홍보과 더불어 “대마도의 날 제정 동참과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대마도 반환을 당당히 요구하라”는 국회 청원을 낼 방침이다.
또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이승만 대통령도 1948년 8월 18일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한후 이듬해 1월 7일에도 재차 반환요구를 천명했다" 며 "잃어버린 대마도 실제 회복에 나서야만 주권국가로서 민족 자존을 회복할 수 있다"고 요청했다.
앞서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인 부산외대 명예교수는 최근 일본 지도학자 구보이 노리오(久保井規 夫) 교수의 연구실에서 이탈리아 지리학자 J.H.Kerno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 지도에 대마도를 'STRAIT OF COREA' 로 표기해 "한국해협안에 대마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대마도가 한국령임을 입증하는 고지도를 입수해 공개한 바 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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