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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정치망 어장에 걸려 혼획불법포획 혐의점 없어...2240만원에 위판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3.03.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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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망 어장에 걸려 죽은채 발견된 밍크고래.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지난 22일 오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20분경 조업차 구계항을 출항한 Y호(9.77톤, 정치만, 구계선적) 선장 김 모씨(72)는 이날 오전 4시경 정치망 어장에서 걸린채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강구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어선이 입항한 오전 5시 40분경 현장에 출동해 밍크고래 표피 등을 확인한 결과 외형상 작살, 창 등을 이용한 고의 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김 모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463cm, 둘레 230cm로 강구수협을 통해 2240만원에 위판됐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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