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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꽃피는 담양’, 이야기가 있는 꽃길·꽃마을 조성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3.03.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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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4계절 꽃 피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꽃길과 꽃마을 조성에 나섰다.

담양군에 따르면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도로변과 하천변의 유휴지를 활용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요도로변은 물론 죽녹원과 소쇄원 등 관광지를 비롯해 마을길 등에 자연친화적인 다년생 화초를 중심으로 디자인화 된 꽃길과 꽃마을을 조성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미리 준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1읍면 1코스모스 길 조성사업과 1읍면 1꽃거리 1꽃마을 조성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메타세쿼이아 길 등 주요 거리 24개소 27km 구간에는 옥잠화와 부용화 , 황매화 등을 식재하고 마을입구에는 명자나무와 구절초, 매화나무, 덩굴장미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 죽녹원 주변 취영마을 등 21개 마을에는 공조팝과 찔레꽃 등을 식재하고 코스모스 길도 64km로 확대하고 도로변 소공원과 교통섬 꽃밭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앞두고 지역의 관광문화와 연계해 아름답고 이야기가 있는 ‘4계절 꽃이 피는 담양’을 조성해 지역민의 정서함양을 돕고 다시 찾고 싶은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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