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10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결핵의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결핵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및 대한결핵협회호남지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5개 보건소 및 광주기독병원 등이 참여, ‘결핵예방은 생활이다!(STOP TB in My Lifetime)’를 슬로건으로 홍보캠페인과 함께 결핵검진 및 혈압, 혈당 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결핵은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에 사라진 것처럼 인식하고 후진국형 질병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난치성 결핵(다재내성 결핵) 및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소집단 결핵발생 증가 등으로 우리에게 사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지만 꾸준한 치료 관리로 완치될 수 있다”며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 미루지 말고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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