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교육지원청 산하 웅남초등학교(학교장 최용환)는 21일 오후 2시 본교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학교폭력 추방 결의 대회는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폭력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자살 율이 빈발하는 등 충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결의문에서 학생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폭력의 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범 사회적 폭력 추방 운동을 지속적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zero학교를 만들기로 결의를 다짐한 후 이번까지 2회 째 행사를 실시했다. 이어진 꿈나르미 보안관 발대식에서는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보안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충실한 활동을 약속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사-학부모 결의문
1. 우리 웅남 교육가족은 학생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폭력의 근원을 사전에 찾아내어 예방하도록 노력한다.
2. 우리 웅남 교육가족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학교폭력에 대한 앞선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한다.
3. 우리 웅남 교육가족은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상담과 치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 웅남 교육가족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지도와 지속적 관리로 재발을 방지한다.
5. 우리 웅남 교육가족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범 사회적 학교폭력 추방운동을 전개한다.
2013. 3. 21
웅남초등학교 교사-학부모 일동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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