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암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제6회 암 예방의 날(3월21일)’을 맞아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구 양동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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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암 조기검진과 예방 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암 정복을 위한 궁극적 해결책은 예방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국민 암예방수칙 실천 및 생활화,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렸다.
시는 이번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습득하고 암 예방을 위한 긍정적 행태변화 및 적극적인 검진 유도에 중점을 두고 언론 등 각종 매체를 이용, 시민들이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암 예방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국가 암 관리사업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하위 50% 해당자에 대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 국가 5대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암환자와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은 물론 재가․말기암 환자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암환자가 연간 20만여 명이 신규로 발생하고 있다”며 “암 발병 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발생 인구의 3분의 1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초기 환자이므로 암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건강검진 주기에 따라 반드시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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