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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원 산불 피해 아픔 '동참'32명 시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 최현길 기자
  • 승인 2013.03.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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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0일 오전 포항시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 32명 시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이날 시장실을 방문한 이칠구 의장, 이준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9일 발생한 포항 지역의 대형 산불로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위로와 아픔을 나누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칠구 의장은 “피해복구에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군 장병들에 격려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 시의원들도 직접 피해현장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피해주민들이 지금의 고통과 아픔을 딛고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서로 협력과 지원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위로와 보상기준을 정부 보상기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포항시 산불 화재사고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5일 긴급하게 의결해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최현길 기자  mici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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