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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는 정만규 사천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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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있다. | ||
봄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전국에서 나무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경남 사천시는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제8회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마련,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봄철 나무심기 기간(3월1일~4월3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산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시민들이 집안이나 공터 등에서 쉽게 식재할 수 있도록 대추나무와 석류나무, 천리향과 애기동백 나무를 비롯해 초화류인 튤립과 석죽, 프로뮬라 등 총 17,000본을 준비한 가운데 이날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7그루(묘목 4본, 초화류 3본)를 나눠 줄 예정이다.
최진열 공원녹지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시는 산불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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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열린 나무 나눠주기 행사. | ||
대구광역시도 제68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수목원과 중구청 주차장, 동구청 주차장, 평리공원, 남구청사 내(후문), 구암동 운암지 일원 등 8개 구․군의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대구시의 나무 나눠주기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1996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대구 수목원에서 생산한 매실나무, 석류나무, 산수유나무, 라일락 등 총 3만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새봄을 맞아 화려한 봄꽃을 만끽하기 위한 봄꽃나들이도 좋지만 각자의 나무를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봄에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을 찾아 나무를 무료로 분양받거나 가까운 식물원에서 나무를 구입해 각자의 소중한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를 심고 가꾸어 보는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김용수/최현길 기자
김용수/최현길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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