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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돈버는 농업 지침 설명회' 개최부추, 시금치 신선채소단지 농가효자 품목으로 집중육성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3.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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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한미 FTA 발효 등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새소득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돈버는 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영덕군 돈버는 농업 지침 설명회 개최

올해는 부추, 시금치 품목에 대해 사업을 실시해 사업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영덕휴게소 회의실에서 돈버는 농업 사업추진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지난 2008년도부터 김병목 군수의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현재까지 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444호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재배단지 총99ha(부추34ha, 시금치25ha, 기타 40ha)를 조성해 연소득 135억원씩 농가당 30백만원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하고 있다.

올해는 41호의 농업인이 참가하였으며 18억원을 투자하여 부추 4ha, 시금치 5.2ha의 시설하우스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타 작물에 비하여 재배가 용이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을 중심으로 지역적으로 농한기인 겨울철에 약 6개월에 걸쳐 생산해 직거래 및 인터넷판매, 인근 도시 대형마트 납품, 농산물 도매시장 납입 등으로 농가당 평균 300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또한 영덕군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산림부산물 명품퇴비화 사업과도 연계되어서 친환경 고품질 퇴비를 돈버는 사업 대상 품목에 집중 투입하여 제품의 질을 향상해 두사업의 상호시너지효과를 낳고 있으며 농한기 채소 재배로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청정지역 영덕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신선채소 재배단지 확대 및 기술개발을 통해 영덕군을 동해안의 대표적인 웰빙 신선채소 단지로 만들어 농가의 소득을 늘리며 영덕군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 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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