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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연평도 주민 및 장병 격려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3.03.14 12:10
  • 댓글 1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연평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연평도 포격이후 새로 정비된 주민대피시설을 점검하였다.

주민대피 시설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서해5도 주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주민대피시설 현대화 사업을 확정한 뒤, 총 5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평도 7개소, 백령도 26개소, 대청도 9개소 등 총 42개소를 완공했었다.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정홍원 총리는 2010년 포격도발 당시 주민들이 겪었을 어려움에 대하여 위로를 표하였고, 정부는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지역이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추호의 동요 없이 생업에 종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주민대피시설 점검과 주민 오찬간담회 후에는 평화추모공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연평부대를 찾아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軍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정총리는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철모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르고 불길속에서 용감히 싸웠던 임준영 상병을 비롯한 연평부대 용사들을 우리 국민 모두는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軍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과 경계 유지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주길” 당부하였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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