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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실시-밀-콩 2모작, 밀-벼 보다 소득 90% 증가...콩 부가가치 증대에 힘써-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3.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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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해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사진)

시는 농산물 수입 개방과 쌀 소비가 저조한데다, 콩 작황이 불안정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콩 분야 전문가인 고종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소속) 강사를 초빙해 ▲콩의 안정적 재배관리 기술과 병해충 관리 ▲용도에 적합한 품종선택 요령 ▲콩 생력재배에 따른 파종방법 ▲병해충 방제요령 ▲콩 수확 및 건조저장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민들의 질의응답의 시간이 이어졌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이정희 담당자는 "'밀-콩 2모작' 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비롯해 작업 노력 및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계화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하는데 힘쓰겠다"며 "콩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밀-콩 2모작 단지' 를 추진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밀-콩 단지 내 콩 평균 수확량(224㎏/10a)이 기존 '밀-벼' 재배 보다 90% 이상 증가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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