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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방호훈련거제대우조선 등에서도 동시 실시, 39사단장 현장 방문 격려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3.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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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9보병사단은 13일 '2013년 FE(Foal Eagle)연습'의 일환으로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39사단 사천대대 예비군, 한국항공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적 특수부대의 KAI에 대한 테러가 예상될 경우 시설 경계를 위한 향방예비군의 상황조치 절차를 숙달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KAI는 군용기․민항기․헬기․무인기 등을 생산하는 항공 관련 전문기업으로 국가중요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KAI의 테러를 위해 적 특수부대 요원들이 사천지역에 침투한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39사단 사천대대 예비군들은 작전계획을 교육받고 진지에 투입돼 각종 상황조치 훈련을 받았다.

이날 KAI 방호훈련 외에도 거제 대우조선해양, 창원 삼성테크윈, 합천정수장 등에서도 중요시설 방호훈련이 동시에 실시됐으며, 장재환 39보병사단장이 KAI를 방문해 시설 방호태세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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