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용흥동 우미골 피해현장에서 위문성금을 기탁하는등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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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산불피해로 포항시에 성금을 기탁한 조선내화 봉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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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우미골 현장에서 위문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 ||
포항철강공단 내 조선내화(회장 이화일) 직원들도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이화일 회장의 성금 1억원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포항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이 지난 9일 용흥동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1일 경북일보사를 방문해 사재 1억원을 기탁했다. 또 대아가족 임직원들도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성금으로 내놨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갑자기 들이닥친 화마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라며, 저희 공사 임직원의 사랑과 관심이 이재민들의 고통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해봉 조선내화 부사장은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큰 산불 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피해 주민들이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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